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회장 : 이욱희, http://www.asiablockchainpublic.org)와 미국 증권토큰그룹 Alex G Lee 아시아 총괄 담당은 지난 7월 8일 ‘아시아내 STO 상품 개발 및 평가 시스템 운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IP 지적재산, K-컨텐츠 등의 STO 상품화와 관련 평가 지표 개발 등을 진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아시아 내 다양한 자산의 STO를 통한 유동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랜 기간 해외부동산 투자의 경우, 불투명한 투자계약 방식 등에 의해 구체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고, 부동산 리츠의 경우도 개인투자가 쉽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2024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STO 환경에서는 이와 같은 일들이 더욱 소비자주권주의 형태로 변화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이와 같이 STO(토큰증권)은 빠르고 손쉽게 자금을 모집할 수 있고, 여러 사람에게 리스크는 분산하고 수익은 배당하며, 중간에 자기 토큰을 매각하여 손쉽게 사업 중간에 투자금을 유동화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한국데이터경제신문(http://www.dataeconom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