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이사장 : 박승주)는 3월 중순에 ‘STO와 가상자산의 이슈 및 사회적질(social quality) 고찰’에 대해 각계 전문가분들이 함께 하는 2021년도 정기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 2년여간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내 STO 이슈 및 인프라 확산에 대해 고민해왔던 협회에서 전년도 부산블록체인 특구의 관련 시범 서비스 및 De-fi 등의 가상자산에 관한 이슈가 증대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상황 분석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한편, 부산블록체인특구에서는 지난해 7월, 세종텔레콤이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의 2차 사업자로 선정되어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배분서비스를 진행 준비중에 있기도 하다. 현재 예상 서비스의 계획은 부산은행 계좌를 가진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단, 내년 12월까지 실증기간동안 매물은 부산 지역으로 한정되며 향후 전국단위로 확장시 부산은행 외 다른 은행계좌로도 연결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는 STO에 대한 이슈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아시아 내 자산의 불균형성을 보완하고, 효율적인 가상자산 정책 수립 및 커뮤니티를 지닌 아시아 내 블록체인 기업과의 협업 채널을 더욱 더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