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몰타로서 성장시키기 위한 아블공의 첫번째 프로젝트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는 지난 3월 22일 서울 강남 모임공간 ‘꿈틀’에서 블록체인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사이판 크립토시티 설명회”를 개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블공이 2019년 추진하고 있는 크립토 생태계의 일환으로서 사이판 정부와 연계해 아시아의 많은 블록체인 기업과 빅데이터 업체들이 효율적인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부와 2부 순서를 통해 사이판이 지닌 지리적 장점과 금융 인프라를 통해 아시아의 몰타로서 성장 가능성을 설명했고, 아시아가 크립토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 나갈 수 있음을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 사이판크립토시티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용석 대표는 ‘사이판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한국의 다양한 블록체인기업에게 좋은 기회”라며 “사이판 정부 및 ERF 재단, 아리수아 기업 등과의 협업으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