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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회장 : 이욱희, www.asiablockchainpublic.org)는 지난 2월 7일 이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를 통해 이욱희 전임 사무총장을 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는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되어있던 분위기를 일신하고,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한단계 나아가기 위한 것으로 협회 내부에서 해석하고 있다.
이욱희 신임 회장은 2018년 협회 창립부터 사무총장으로 활동해오면서 아시아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많은 경험을 지니고 있고 이해관계자 조율에 이바지해온 바 있다. 또한 신임 사무총장으로는 이은석 대표, 사무국장으로는 홍용석 대표가 선임되었다.
이에 따라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는 4월부터 방글라데시, 미얀마, 베트남, 태국 등지와의 관계선을 회복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 등과의 협력 관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오랜 기간 함께 했던 태권블록의 NFT화에도 기여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욱희 회장은 “아블공은 블록체인이 지닌 기술과 공공 영역에서의 확장을 고민해오고 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생겨날 것이다. 하지만 변함없이 블록체인이 공공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시아 내 도시별 아블공 회장 체제, 프로젝트별 커뮤니티 등의 혁신적인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는 4월중 온오프라인 세미나 등을 통해 국가별 이슈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유해나갈 예정이다.
출처 : 한국데이터경제신문(http://www.dataeconomy.co.kr)